토지명의신탁소송 요점을 확인하고 대비하자!

Author : 이주헌변호사 / Date : 2018. 7. 13. 11:42 / Category : 부동산/종중-명의신탁

토지명의신탁소송 요점을 확인하고 대비하자!


부동산, 토지와 관련된 분쟁은 생각보다 많다 보니 접근하는 과정이 까다롭고 어려운 사항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토지 분야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변호사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보다 빠른 해결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지명의신탁소송은 명의수탁 및 신탁 과정을 입증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보니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관련된 사례를 참고하여 대응하는 방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실권리자 A의 명의 등기에 대해서 명의식탁 약정을 하고 물권을 명의 수탁자인 B에게 맡겼다면 1년 이내 실명 등기를 해야만 합니다. 토지명의신탁소송은 명의수탁자에게 소유권이 귀속되었다고 했을 때 다시 반환 받는 과정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토지소유권이전등기 관련 사례에서도 실명전환기간 도과 후 제기된 것으로 명의신탁자와 수탁자 사이의 어떤 약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무효라고 판단할 수는 없는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A의 땅은 B에게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 되었다가 다시 A가 매수하여 동생 B에게 명의신탁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상금 확정이 된 사실이 존재했고 토지의 명의 부분을 다시 확보하는 과정에서 토지명의신탁소송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토지의 명의자가 A에게 되어 있는지 B에게 되어 있는지, 보상금을 수령할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하는 것은 등재되어 있는 내용대로 이행하게 됩니다. 토지는 A의 소유이고 보상금에 대한 권리도 A에게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상금을 수령하는 권한을 두고 다투는 내용에 대해서 명의신탁 관계가 있다고 보더라도 실명전환기간을 도과하고 토지명의신탁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해당 약정은 무효가 된 것입니다. 명의신탁 과정은 복잡하고 그 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까다롭다 보니 개인이 풀어나가기 보다는 변호사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보다 수월한 해결을 이루게 만들 것입니다. 명의신탁과 함께 보상금 수령에 대한 분쟁이 다퉈지는 상황에서 어떤 입장을 표현해야 할지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명의신탁약정을 살펴보고 명의수탁자 B 명의로 등기가 되어 있는지, 실명 등기는 누구에게 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토지명의신탁소송은 워낙에 복잡하다 보니 소유권이전등기 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명전환기간을 참고하고 AB의 사이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변호인의 자문을 구해 신속한 대응을 펼치면 됩니다.



이주헌변호사는 토지명의신탁소송을 진행할 때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세밀하게 파악하고 증거 자료를 확보하도록 합니다. 명의자가 누구이고 명의 신탁한 사실을 밝히는 부분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므로 하나씩 확인하고 대응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개인이 접근하기 보다는 변호인의 철저한 조언을 받아 변호 전략을 세운다면 유리한 상황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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